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스트리스(강철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원작 & FA === 초기에는 소국이었으나, 건국 직후부터 영토 확장을 시작하여 선전포고 없이 인접국 [[리비에어]]를 공격하여 1558년 7월 리비에어 사변를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주변 소국들을 차례로 병합하였다. 그 이후부터 군대가 개입하여 일으킨 1661년 카메론 내란, 1799년 2월에 피스크에서 일어난 소프만 사건, 1811년 3월 웨일즈리 사건, 1835년 10월에는 사우스 시티 서남부에서 일어난 제1차 남부 국경전, 1908년 [[이슈발 내전]], 1911년 5월부터 포트셋 남쪽에서 일어난 제2차 남부 국경전, 서쪽의 펜들턴에서는 크레타와의 전투, 1914년에는 리올 폭동 등이 일어났다. 작중 중반 굴을 파다 우연찮게 지반이 무너져 브릭스 요새에 난입한 [[슬로스(강철의 연금술사)|슬로스]]를 상대한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암스트롱 소장]]은 우연히 그 시기에 찾아온 엘릭 형제와 [[버트 펄만]]을 수상히 여겨 문제의 굴 속으로 동행시킨 뒤 이들로 하여금 상술했던 각종 사건 사고와 이것들이 벌어진 지점을 지도 위에 표시하게 만들었는데, 그 후 일행은 아메스트리스 전체가 과거 이와 유사하게 멸망한 [[크세르크세스(강철의 연금술사)|크세르크세스]] 때와 마찬가지로 [[호문쿨루스(강철의 연금술사)|호문쿨루스]]들이 추진하는 [[국토연성진]]의 무대임을 깨닫게 된다. 위 지도에서 아메스트리스와 다른 국가 영토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저 국토의 형상은 북쪽을 빼면 '''연성진 형태에 가까운 원형이다.''' 상단의 국가 설명과 전체적인 모순점을 생각해보면 아무리 전쟁으로 국토의 확보와 상실을 밥 먹듯 해도 일반적으로 저렇게 동그랗게 되지는 않는다. 즉, 애초에 국토연성진을 만들려고 일부러 전쟁을 반복하며 나라를 저런 원형 꼴로 만든 거다. 아마 국토연성진을 파고 그걸 유지보수할 만큼까지만 확보하고 나머지는 거저 내주거나 영토로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변국들과의 관계가 막장인 것도 일부러 호문클루스들이 유도한 것.[* 실제로 엘릭 형제 등의 아메스트리스인들이 호문쿨루스의 계략이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막힐 때마다 연단술이 그 모든 해답을 주었다. 의도적으로 지식을 편향되게 만든 것.] 게다가 이런 나라이니만큼 [[아메스트리스 군부 상층부|군 상층부]] 역시 호문쿨루스들의 꼭두각시인건 자명했고,[* 라스의 탄생에서 보이듯 아메스트리스에서는 이미 플라스크 속 난쟁이의 존재를 알면서도 협력하는 이들이 있는 등 스타워즈의 [[분리주의 연합]]마냥 흑막의 목적을 위해 건국된 나라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런 비양심적인 족속은 상층부 한정, 상층부를 어디까지 정의내릴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군부는 어느정도 그 정도가 밝혀져 있고 이런 상층부를 제외하면 상층부의 꼭두각시기는 하지만 양심은 있다.] 암스트롱 소장은 때마침 찾아온 레이븐 중장이 부하들을 새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반석에 비유하자 꼭지가 돌아 그를 베고, 대총통은 레이븐의 죽음을 암스트롱 소장에게 물으나 이미 들킨 상황에서 쓸데없는 변명따윈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알아차린 그녀는 자신이 입이 경솔한 레이븐을 죽였음을 대총통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려 레이븐의 빈자리를 줄 것을 요구하며, 대총통은 그녀가 한 행동이 마음에 들었는 지 암스트롱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최종장에서 [[일식]] 때에 맞춰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아버지]]가 발동시킨 [[국토연성진]]으로 말미암아 국민 전체가 [[현자의 돌(강철의 연금술사)|현자의 돌]]로 변환, 그리고 아버지는 이들을 크세르크세스 인들과 함께 [[진리의 문]] 속의 신을 붙들어 놓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펼쳐지나, 다음 화에서 이럴 경우를 대비해 [[반 호엔하임]]이 국토 곳곳에 심어놓은 현자의 돌의 작용에 의해 아직 몸이 살아있는 아메스트리스인들은 아버지로부터 해방되어 각자의 몸으로 되돌아갔다. 그 후 신을 억누르지 못해 폭주를 거듭하던 아버지는 진리의 문이 있는 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갔고, 호문쿨루스들이 장악하고 있었던 부대들도 역시 완전 제압되어 붕괴되었다. 다만 이렇다 할 명분이 없다면 이들은 그 결과가 어떻든 그저 [[반란군]]이기에, 사전에 [[브래드레이 부인]]을 보호 명분으로 확보한 [[로이 머스탱]]의 [[언론플레이]] 시나리오가 그 후에 적용되어 국민들에겐 [[킹 브래드레이]] 대총통의 부재를 틈타 군 상층부에서 국민들의 막대한 희생을 요구하는 연금술 실험을 강행했고 머스탱과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암스트롱 소장]]이 이를 막기 위해 호문쿨루스 측에 있던 부대들을 제압, 다만 대총통과 [[셀림 브래드레이|그 아들]]은 이 와중에 목숨을 잃었고 브래들리의 의지를 이어받는다는 새로운 정부가 공식적으로 선포됨으로서 일련의 소동은 일단락되고 오랜 세월 호문클루스들의 지시대로 놀아나고 있었던 아메스트리스에도 그들만의 새 역사가 펼쳐진 것이다. 굳이 독재자 브래드레이의 정통성을 부정하지 않는 것은, 이슈발 등 일부 지역 출신민을 제외하고 국민들이 대체로 브래드레이 정부에 딱히 불만도 없고 되려 호의적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의 행적을 보면 호문쿨루스가 아니었더라도 문제는 있다. 에드는 나라가 이 모양이 된건 브래드레이가 대총통이 된 후였다고 말하는데 그럼 나라가 이 꼴이 된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하지만 수완이 좋았는지 국내의 문제를 자신이 아닌 다른 이유로 돌려서 불만을 가지지 않게 한듯 하다.] 새로 대총통이 된 [[글래먼]]이 이슈발에 대한 복원 및 주변국과의 조화 정책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여 막장 외교를 개선하니 외교에서 희망이 보인다. 머스탱이나 올리비에 역시 글래먼의 정책에는 별다른 반발을 갖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글래먼 정부가 문제되는 정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주변국과 전쟁까지 벌인 사이라 화해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국토연성진 사건 이후에 대해선 너무 간략하게 나와서 외교적인 부분은 독자들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